[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밤새 1명(대전 558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9일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전날 오후 15명, 이날 오전 1명으로 16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8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793명으로 집계돼 53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3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5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4만 6951명이다. 국내발생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118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8%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8.28 yooksa@newspim.com |
이날 신규 확진자 1명은 깜깜이 감염이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은 최근까지 연일 50명대를 이어가며 거센 확산세를 이어갔지만 지난달 7일 13명 이후 이날 처음 17명을 기록하며 감소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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