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28일 오후 15명(대전 5569~5583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8일 하루동안 확진자 수는 29명이 됐다.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사진=뉴스핌DB] 2021.08.28 nulcheon@newspim.com |
확진자 대부분이 지인 및 가족 간을 매개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5559번은 대전 5537번의 친구이며 5571~5572번도 대전 5532번의 지인으로 조사됐다.
5575~5577번과 5582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대전 5520번과 관련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대전 5520번과 관련한 누적확진자는 5명이 됐다.
5578번은 대전 5536번의 지인이며 5579번은 대전 5536번의 가족이다. 대전 5536번은 지난 25일 확진판정을 받은 대전 5430번과 관련됐다.
5580번 확진자는 경기 안산 4204번의 룸메이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5570번과 5573~5574번, 5581번, 5583번은 현재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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