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네오위즈는 자회사인 겜플리트와 네오위즈겜프스가 각각 개발한 모바일 RPG '트리플 판타지'와 '브라운더스트'가 협업 활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리플 판타지는 순서를 번갈아 진행하는 턴(turn)제 방식의 카드 전략 RPG로 이용자 간 대결(PvP)와 싱글 플레이 모드가 가능하다. 카드 조합에 따라 능력 배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전투를 끌어나갈 수 있으며 도트 그래픽의 디자인을 제공한다.
[사진=네오위즈] |
이번 협업 활동 기간 중 캐릭터를 뽑을 때 높은 확률로 '알렉'과 '그란힐트', '레피티아', '셀리아', '나르타스', '안젤리카' 등 브라운더스트의 인기 캐릭터 6종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 이벤트'가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다음 달 5일까지 일주일 동안은 전투 시작 전 선택할 수 있는 동료 이용자의 대표 카드에 브라운더스트 6마성 카드가 하루에 한 장씩 등장한다. 이때 6마성 카드는 전용 스킬을 가진 초월 6성으로 전투 승리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트리플판타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 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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