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지난 10월 올해의 건축상 및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 상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앞서 올해의 건축상 금상에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신협중앙연수원이 선정됐으며 은상에는 타임 건축사사무소의 서대전시민공원 열린화장실 등이 선정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지난 10월 올해의 건축상 및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 상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대전시] 2021.12.30 gyun507@newspim.com

또 우수공사장에는 도마·변동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시공한 디엘이앤씨(주)·(주)한화건설과, 대전 아이파크시티 1단지 신축공사를 시공한 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됐다.

허 시장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우수한 건축물 공급과 건전한 건축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기를 바라며, 우리시도 역량 있는 건축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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