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가 이 같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손실보상 사각지대 소상공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일정을 재개한다. 이 후보는 소상공인들을 만나 손실보상 사각지대 업종 종사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안 마련에 대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7일 진행한 명심콘서트 관계자가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날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시즌 2'를 시작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맘스하트카페에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국민반상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01.07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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