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연우 기자 = 혼다코리아는 지난 22일 '혼다 고객만족평가단 3기'를 출범하며,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혼다 고객만족평가단 3기 온라인 발대식 현장에서 혼다코리아 신범준 팀장, 이지홍 대표이사, 칸타코리아 안증찬 이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혼다코리아] |
지난 2019년 출범한 '혼다 고객만족평가단'은 고객 접점에서의 자동차 서비스 정책과 과정을 고객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고객과의 소통 확대 및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까지 총 200명의 고객만족평가단 활동을 기반으로 카카오톡 상담 채널, 로열티 고객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는 등 여러 서비스 정책을 개선했다.
이번에 선정된 100명의 3기 평가단원 역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혼다 자동차 서비스 품질 개선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혼다 고객만족평가단 3기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만족평가단 1, 2기 활동을 통해 실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서비스 정책을 도입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CS No.1'을 목표로 한층 더 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고객만족평가단 3기의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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