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신한라이프는 임직원 끝전기부를 통해 홀트일산복지타운의 장애아동들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금액은 지난해 모인 총 1900만원으로 임직원 끝전 기부금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해 기부했다.
홀트일산복지타운 장애아동들이 장기자랑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신한라이프] 2022.02.25 204mkh@newspim.com |
기부금은 ▲중증장애아용 유동식 ▲병상관리용품 구입 ▲방역물품 구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직원들의 작은 참여가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누리고 꿈을 찾아가는 데에 작게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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