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4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후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세종시의회 투표참여 퍼포먼스.[사진=세종시의회] 2022.03.04 goongeen@newspim.com |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시의원들은 투표후 시의회 앞에서 이번 선거에서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시의원들은 "오는 9일 투표가 어려운 시민들께서는 4~5일 양일간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는 사전 투표에 꼭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시의 사전투표소 22곳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세종엔'을 통해서 보면 가까운 곳 위치와 투표소 혼잡도 및 투표율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돼있다"고 설명했다.
goonge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