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11일 오후 동부경찰서 형사과를 방문해 신속한 수사로 범인을 빠르게 검거한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조태형 경감은 지난달 24일 저녁 7시 28분께 동구 한 주택을 침입해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해 금폼을 뺏으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를 CCTV 등을 활용한 추적수사로 범행 이틀만에 검거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11일 오후 동부경찰서 형사과를 방문해 신속한 수사로 범인을 빠르게 검거한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03.11 gyun507@newspim.com |
윤소식 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수사를 했다"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고 헌신하는 대전경찰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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