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14일 청년정책 전담기관인 '대전청년내일센터'의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대전청년내일센터는 ▲청년정책 플랫폼 기능 ▲청년공간사업 총괄 ▲청년지원사업 실행 ▲청년문제 연구ㆍ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대전청년내일센터가 구심점이 돼 시정에 청년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주기를 바란다"며 "일시적인 복지보다는 투자로 인식을 전환해 청년의 삶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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