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마트는 올해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에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5월 8일까지 ▲블록 완구와 유아 완구 ▲캐릭터 완구 ▲디지털 가전 ▲야외 스포츠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신수용 기자 = 2022.04.21 aaa22@newspim.com |
이마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진행되는 대형 행사인 점을 고려해 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15% 이상 늘렸다.
인기 문구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레고 40여종의 상품은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5월 1일부터는 레고 클래식 90주년 기념 세트도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 포켓몬스터 관련 상품은 20% 할인해 판매한다.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아동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 스포츠용품도 할인해 판매한다.
김태영 이마트 완구 바이어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진행하는 대형 행사인 만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 방문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