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가 자회사 플레이링스와 플라이셔의 합병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오는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승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합병은 플레이링스가 플라이셔를 흡수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합병비율은 1대1.6134164,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신임 대표는 임상범 위메이드플레이 게임제작담당 이사가 맡는다.
플레이링스 CI. [사진=위메이드플레이] |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플레이링스와 플라이셔의 합병을 통해 소셜 카지노 게임 사업의 시너지 창출 및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