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배우 송강호씨가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당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중 일부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회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2022.05.10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이 관람할 영화 브로커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첫 한국 영화로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주연인 송강호는 지난달 칸 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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