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서울시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시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2043명 증가한 누적 365만29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9일 이후 11일만에 다시 2000명대를 넘었다. 사망자는 7명 늘어난 누적 4875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7.2%, 10대 11.9%, 20대 18.9%, 30대 20.8%, 40대 15.3%, 50대 12.4%, 60대 8.5%, 70세 이상 5.0%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용산공원이 일반 국민에게 시범 개방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에서 시민들이 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2022.06.10 mironj19@newspim.com |
PCR 검사는 20일 기준 1만4290건이 이뤄졌으며 이중 PCR 확진율은 9.4%다.
재택치료자는 2038명 증가한 누적 328만7016명으로 현재 6451명이 치료중이다.
병상 가동률은 12.7%로 현재 중증환자 전담병상 9곳, 준·중환자병상 9곳, 감염병전담병원 5곳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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