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서울시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2282명 증가한 누적 366만5933명으로 집계돼 30일 연속 신규 확진자 20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누적 4889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5.3%, 10대 9.7%, 20대 28.4%, 30대 19.5%, 40대 14.2%, 50대 9.9%, 60대 9.2%, 70세 이상 3.8%로 20대 확진 비중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PCR 검사는 29일 8431건이 이뤄졌으며 PCR 확진율은 7.0%다.
재택치료자는 30일 0시 기준 2276명 증가한 누적 330만1778명으로 현재 9575명이 치료중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전담병상 15.7%, 준·중환자병상 11.6%, 감염병전담병원 8.7% 등 총 1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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