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서울시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시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2479명 증가한 누적 366만365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누적 4888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5.8%, 10대 8.9%, 20대 25.4%, 30대 21.3%, 40대 15.9%, 50대 10.4%, 60대 7.3%, 70세 이상 5.0%로 확진자 4명 중 1명이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2467명 증가한 누적 329만9508명으로 현재 8620명이 치료중이다.
PCR 검사는 28일 9943건이 이뤄졌으며 PCR 확진율은 5.8%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18.6%, 준·중환자병상 13.8%, 감염병전담병원 8.7% 등 총 1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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