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동아제약은 남성 퍼스널케어 브랜드 필리더스가 지난 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FC서울 경기에서 '필 잇 업 플레이어(FILL IT UP PLAYER) 필리더스 상'을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필리더스의 브랜드 슬로건 필 잇 업을 기반으로 경기 중 각자의 강점을 살린 선수에게 상을 수여했으며 총 3개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
탑 패써(TOP PASSER) 상은 기성용 선수가 탑 스피더(TOP SPEEDER) 상은 나상호 선수, 탑 허슬러(TOP HUSTLER) 상은 팔로세비치 선수가 받았다. 부상으로 필리더스를 포함한 써큐란, 셀파렉스, 오쏘몰 등 동아제약 제품이 제공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 행사를 통해 필리더스를 FC서울 팬 뿐 아니라 스포츠 매니아 분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필리더스는 FC서울과의 꾸준한 파트너십으로 스포츠인들에게 더욱 걸맞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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