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1주간 동 행정복지센터 디지털 유성IN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유성IN 양성 교육과정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생활과정이다. 분기별로 다양한 스마트폰 앱 활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1주간 동 행정복지센터 디지털 유성IN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2.09.12 nn0416@newspim.com |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유성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희망하는 교육과정이 있는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전략과 디지털혁신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디지털 교육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계층의 디지털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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