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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김광신 중구청장, 박영철 시 공원녹지과장, 장병서 시 공원관리사업소장 등과 함께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휴양시설 조성 대상지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보문산 권역 오월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구 목달동, 구완동, 침산동 지역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장을 둘러본 이 시장은 "보문산 일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체류형 산림문화휴양단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