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면세점은 새 모델들이 총출동하는 K콘텐츠 영상 'LDF 오리지널 시리즈'를 론칭하고 글로벌 마케팅 재가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LDF 오리지널 시리즈'는 롯데면세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딩 캠페인으로 자체 제작한 K콘텐츠다.
LDF 오리지널 시리즈 [사진=롯데면세점] |
LDF 오리지널 시리즈에는 롯데면세점 모델들이 출연하며 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이달 스트레이 키즈를 시작으로 이준호(11월), 에스파(12월), 트와이스(23년 1월), 슈퍼주니어(23년 2월) 순으로 콘텐츠를 공개한다.
콘텐츠는 롯데면세점 공식 SNS채널과 LDF매거진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감상할 수 있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엔데믹 시기에 맞춰 고객들이 면세쇼핑을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브랜딩 캠페인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K-컬처의 매력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롯데면세점 홍보 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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