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구딸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윈 포레 도르 캔들'을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딸의 '윈 포레 도르 캔들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 제품.[사진=아모레퍼시픽]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겨울 숲의 차갑고 깨끗한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매년 연말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구딸의 대표 크리스마스 캔들이다.

이번에 출시한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금빛 날개를 가진 나비와 추위에 얼어붙은 나비가 만나 입을 맞춘 채로 날아다니며 온 숲을 따스한 금빛으로 물들인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이 콘셉트를 패키지에 담았다.

올해는 제품 구매 시 홀리데이 캔들 리스와 구딸 매치 박스(성냥갑), 캔들의 향을 담은 홀리데이 센티드 카드 등을 함께 제공한다.

구매는 전국 구딸 부티크 및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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