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아오츠카는 한국배구연맹과 프로배구 공식 스포츠 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2022-2023시즌부터 2026-2027시즌까지 총 5시즌 동안 한국배구연맹과의 스폰서십 연장과 함께 지난 2013-2014시즌부터 14년의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는 시즌 기간 동안 공식 스포츠 음료 공급사로서 연맹과 함께 선수들을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스포츠 음료의 선두주자인 동아오츠카는 보다 적극적인 현장 프로모션으로 배구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라며 "한국배구를 사랑하는 분들에 대한 활발한 소통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