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화장품 PB(자체브랜드) '뷰(VU)'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GS샵은 지난해 10월 말 뷰티 PB '뷰(VU)'를 론칭했다.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검증된 성분만을 제안하는 브랜드'를 원한다는 판단하에 출시한 브랜드다.
[사진= GS리테일] |
첫 상품으로 선보인 '뷰(VU) 앰플 클렌저'는 피부 관리 첫걸음이 클렌징이라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 나며 출시 1년 만에 30만 개 이상이 판매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GS샵은 오는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이미용 PB '뷰(VU) 클렌저&토너 패드 세트'(9만 9000원)를 방송한다. '뷰(VU) 토너패드&클렌저 세트'는 앰플 클렌저와 10월 말 출시한 신상품 토너 패드를 세트로 구성한 상품이다.
맹우현 GS샵 뷰티팀 MD는 "앰플 클렌저에 대한 고객 리뷰가 매우 좋아 세안 후 다음 단계에 사용할 수 있는 미백 패드를 개발했고 연말에는 미스트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고객 의견을 토대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 피드백을 토대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계속해서 제안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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