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2022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마지막 공연이 오는 18일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클라리네티스트 유영대와 함께 첼리스트 이송희, 피아니스트 이선미를 비롯해 이번 시즌 음악감독이자 진행자·연주자로 매회 함께한 송영민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대전예술의전당은 '2022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마지막 공연이 오는 18일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자료=대전예술의전당] 2022.12.08 jongwon3454@newspim.com |
프로그램은 닐센 유머러스한 바가텔 작품 11을 시작으로 베토벤 피아노, 클라리넷, 첼로를 위한 3중주 및 스트링앙상블과 함께 리드 빅토리아 키친 가든 모음곡, 쇼팽녹턴 작품 9번 등이 연주된다.
또 미리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에게 친숙한 앤더슨 '크리스마스 축제' 곡을 끝으로 이번 시즌 막을 내린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