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유통·서비스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 나섰다.
15일 농협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4일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농협목우촌 육가공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제조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 이은 두 번째 행보다.
이날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계열사별 홍보부스와 육가공공장 생산 현장을 살펴봤다.
▲농·축산물 가공제품 개발현황 ▲디지털을 활용한 농·축산물 유통시스템 ▲물류체계 고도화 방안 ▲농식품 수출현황과 발전방향 등 농협의 유통·서비스부문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유통·물류체계 혁신을 통해 우수한 농·축산물을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유통·서비스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 나섰다. [사진=농협중앙회] 2023.02.15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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