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며 봄 의류 수요가 이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티몬 이랜드 올인데이.[사진=티몬] |
23일 티몬에 따르면 낮 기온은 최고 13도까지 올라갔던 지난 1~20일 지난해 동기 대비 원피스(80%), 자켓(67%), 가디건(65%), 트렌치코트(51%) 등 봄 외출복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티몬은 이랜드와 함께 본격적인 봄맞이 신상 특가 프로모션에 나선다. 23일 하루 동안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자켓, 코트 등 아우터부터 원피스, 블라우스, 팬츠, 가디건까지 신상품을 소개한다.
미쏘, 후아유, 스파오, 슈펜 등 18개의 브랜드가 참여, 브랜드별 단독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티몬 관계자는 "실속있는 혜택과 함께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봄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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