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는 갤러리아가 전 점 공통으로 진행하는 마케팅 행사로 '갤러리아 쇼핑의 모든 것을 담은 3일'이 테마다. 최대 혜택, 팝업 스토어,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쇼핑 콘텐츠를 준비했다.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 포스터.[사진=갤러리아]

대표 행사로는 ▲다크룸 스튜디오 ▲쿵야 레스토랑즈 등 2030 타켓 스페셜 팝업 ▲패션, 뷰티∙가전, 가구∙F&B 등 특가 상품 행사 ▲할인 프로모션 등이다.

서울 명품관은 지난 8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다크룸 스튜디오' 팝업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전용 단독 상품 5종을 14일부터 3일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나이키 골프 조던 팝업스토어를 23일까지 운영한다. 충청권 최초 및 단독으로 전개하며 한정판 조던 골프화와 함께 골프웨어, 보스턴백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수원 광교와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사랑상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갤러리아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G.STREET494 ▲G.STREET494 HOMME ▲기프트샵 ▲간트 등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사은행사, 10개월 무이자 할부, 통신사 제휴 할인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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