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노연경 기자= 홈플러스는 6월 한 달 간 '상반기 결산 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상반기 대표 인기 제품과 여름 필수 가전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형가전 행사상품 구매 시 10%를 즉시 할인해주고 무이자와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상반기 결산 가전 할인행사' 개최.[사진=홈플러스] |
브랜드 기획전에서는 '삼성 TV QLED' 2종과 'LG TV 올레드' 2종의 상반기 주력 모델 및 신규 모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필수템을 선보이는 '에어컨 쿨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특히 전기료 인상으로 인해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 고효율 가전에 힘을 줬다. 삼성전자, LG전자 에어컨 인기모델 각 5종을 할인해 판매한다.
장마철 필수 의류 가전인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는 300대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고, LG 오브제 워시타워 인기 모델 역시 특가 기획으로 선보인다.
이밖에도 30개 점포에서는 삼성 자급제폰 패키지 행사를 통해 갤럭시 자급제폰, 워치, 버즈, 모니터 패키지 등을 최대 30% 할인가로 내놓는다.
황중하 홈플러스 대형가전팀장은 "대형 가전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상반기 대표 인기 가전과 여름 필수 가전 등을 엄선해 최적가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