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는 내달 13일부터 지역별로 '2024학년도 HUFS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설명회는 여름방학 동안 수시모집 지원전략과 최종 점검 정보 등이 안내된다.
[사진=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 |
또 7월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25일), 대구(26일), 서울(29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지역 지원전략 설명회에서는 1:1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한국외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부산은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대전, 대구, 서울은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신청 가능 인원은 부산, 대전, 대구 100명, 서울 300명이다. 서울 1:1 상담은 최대 100명까지 모집한다.
한국외대 정석오 입학처장은 "한국외대는 고유가치와 시대적 가치를 조화시킨 미래지향적 융합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환경을 준비하고 수험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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