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2-01 16:06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협력을 통해 체율발전과 국제사회 연대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 마지막 날 강릉 올림픽파크를 방문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환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한 총리는 이제 16살이 된 최연소 자원봉사자(최정현 군)와 1993년 대전엑스포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주요 국제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온 봉사자(장경호 어르신)에게는 직접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피겨 스케이팅팀 이벤트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찾아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j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