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19 09:48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진에어는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진에어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통합 LCC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방안 ▲진에어 모바일 APP 활성화 방안 ▲LCC 서비스 트렌드 조사 및 진에어 서비스 제안 등 총 3가지 주제를 제시했다.
선발된 27명의 청년들은 7개 팀을 이뤄 지난해 12월 말부터 약 6주간 멘토의 지도 아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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