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1일(미국 현지시각) 텍사스 주에서 치러진 프라이머리에서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위원이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폭스뉴스 등 주요 현지 매체는 크루즈(텍사스) 의원이 39.1%의 득표율을 얻어 텍사스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트럼프와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은 각각 28.2%, 19.5%의 득표율을 얻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테드 크루즈 <사진=블룸버그통신>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