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S-Oil이 정제마진 강세 흐름에 한 주(9월25~29일)간 6.25% 올랐다. 이 기간 코스피 지수는 0.24% 상승했다.
유안타증권은 S-Oil을 추천하며 "아시아 석유제품 공급량이 적은 상황에서 3분기 정제마진 강세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내년 3월 초대형 석유화학 프로젝트 완공을 앞두고 4분기 주가 선반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었다.
이 밖에도 ▲LG화학(6.23%)과 ▲SK네트웍스(5.72%) ▲한미약품(4.12%)등이 시장 평균보다 우수한 수익률을 내놨다. 삼성전자(-3.25%)와 CJ제일제당(-0.14%)은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