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중국 관계자들이 오는 3일과 4일 무역 관련 논의를 갖는다고 30일(현지시각)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폭스 뉴스에 출연해 밝혔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
그는 미국 관계자들이 무역 불균형과 지적재산권, 합작 기술 투자에 관한 논의를 중국 관계자들과 나눌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므누신 장관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유예 연장과 관련해 어떤 국가들이 해당될지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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