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잉글랜드>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윌리엄 윈저 왕세손(36)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찾아 격려 방문했다.
로이터통신은 7일(현지시간) "윌리엄 윈저 왕세손(36)이 리즈 유나이티드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만났다"고 밝혔다.
윌리엄 왕세손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ootball Association) 회장이자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의 열렬한 팬이다.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25)과 대화하는 윌리엄 왕세손 [사진=로이터 뉴스핌] |
대표팀 선수들과 대화하는 윌리엄 왕세손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윌리엄 왕세손과 대표팀 선수들의 단체 사진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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