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가 방문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웹사이트로 인정받았다.
14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공단 홈페이지와 운전면허서비스 홈페이지가 2018년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은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서비스를 발굴해 2년마다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서비스기술, 서비스기반, 고객관리, 제도준수, 이용자편의성 분야로 나눠 전문가 평가위원회와 이용자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014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지속적인 홈페이지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웹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을 받기도 했다.
김은정 공단 IT운영처장은 "고객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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