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프랑스 시트로엥 공식 수입업체 한불모터스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전국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트로엥의 100년 역사를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9년형 뉴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7일까지 전국 12개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하고, 행사 시간 동안 전시장은 100주년 기념 영상과 제작물로 꾸밀 예정이다. 시승 신청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뉴 C4 칵투스(왼쪽),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오른쪽).[사진=시트로엥] |
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