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일본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진행중인 가운데, 유니클로 자매브랜드 GU(지유)가 오는 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국내 3호점인 'GU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연다고 5일 밝혔다.

GU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조감도[사진=FRL코라아]

GU는 지난해 9월 잠실 롯데월드몰점에 한국 첫 매장을 오픈했고, 지난주 롯데몰 수지점에 2호점을 선보였다.

이번 GU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있는 유니클로 매장 옆에 위치해 있다. GU와 유니클로 두 매장은 통행이 자유롭고 피팅룸을 교차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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