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란이 8일(현지시간)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에 대한 '2차 공격'을 시작했다고 이란 타스님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이 타스님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차 공격은 1차 공격이 발생한지 1시간 뒤에 개시됐다.
이란 파르스통신은 아르빌 공항 인근 미군 기지가 이란 미사일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군 무인기에 사살된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의 장례식이 거행된 이란 테헤란에서 추모 군중들이 그의 관을 손에서 손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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