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1차 전수 검사에서 전원 음성이 나왔다.
21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20일) 동부구치소 직원 520여명 및 수용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11차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61명이다. 이 중 격리자는 직원 29명, 수용자 639명이며 해제자는 직원 22명, 수용자 423명이다. 출소자는 14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차 전수조사가 열린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차량이 출입하고 있다. 2021.01.11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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