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냉방비 등 1억 4607만원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경아 세종시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오른쪽)이 이형주 금이성마을 원장에게 배분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1.07.30 goongeen@newspim.com |
세종 모금회는 지난달 7~25일 온라인배분지원시스템을 통해 설비 고장, 천정 누수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기관과 냉방비 지원이 필요한 소규모 시설의 신청을 접수했다.
이후 모금회는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16개소에는 복지현안문제 배분금 1억 3097만원을, 소규모 취약기관 16개소에는 냉방비 지원금 151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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