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14일 국내 최초로 'SOL 미국S&P500ESG ETF'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신한자산운용

SOL 미국S&P500ESG ETF는 신한자산운용 ETF 브랜드명을 'SOL'로 변경한 이후 첫 번째로 상장하는 ETF다. S&P500지수 구성종목을 바탕으로 ESG 스코어 등으로 스크리닝 한 후 종목을 선정하는 상품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SOL 미국S&P500ESG ETF는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에 장기 투자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ESG를 보강한 상품으로 특히 연금 투자에 활용하기 적합한 ETF"라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