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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 9435명…전주대비 3923명 감소

기사등록 : 2022-06-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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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93명·사망 9명…중증병상 가동률 8.1%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435명 발생하며 6일째 1만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9778명)보다 343명 감소했고 지난주 수요일(1만3358명) 대비로는 3923명 줄어든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94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43일 연속 5만명 미만 규모며 28일째 3만명 미만 규모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933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4명이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1690명이고 경기 2288명, 인천 401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559명, 부산 534명, 경남 537명 등 증가세를 보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04명으로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101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수는 1824만8479명이며 해외유입은 3만3557명이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3명이 발생했다. 전날 98명보다 5명 줄었으며 4일째 9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9명이 발생해 누적 2만4399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69일째 0.13%다.

이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전국에서 4만8180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1%를 나타냈다. 이어 준·중증병상 8.9%, 중등증병상 5.3%다. 현재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589병상이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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