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백화점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손잡고 전시와 팝업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애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는 '멜팅 포인트'전(MELTING POINT展)이 내달 30일까지 열린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녹는 행복한 순간'을 전시에 담아냈다.
[사진=롯데백화점] |
잠실 월드몰 지하 1층 광장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멜팅포인트 전시를 테마로 한 체험형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한국농수산유통공사와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1조8150억원 수준으로 5% 가량 신장했다.
이중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시장 규모는 약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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