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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영풍 주식 절반 팔았다

기사등록 : 2024-10-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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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율 1.05%로 줄어…특수관계인 지분율도 68.46%로 감소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소유한 영풍 주식 중 절반 가량을 장내매도했다.

고려아연 그랑서울 [사진=고려아연]

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26일 영풍 보통주 1만9974주를 매도했다. 이로써 최 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3만9225주에서 1만9251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2.18%에서 1.05%로 내렸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69.54%에서 68.46%로 1.08%p 감소했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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