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한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비정규직 차별과 임금문제 등 노동계 현안 해결에 강한 의지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참석시간은 각각 미묘하게 달라 세 후보 모두 한자리에 모일지는 미지수다.
앞서 세 후보는 과학기술나눔마라톤축제(10월 13일), 골목상권살리기운동 전국대표자대회 (10월 29일), 전국수산인한마음대회(11월 6일)에서 조우한 바 있다.
이날 오전 박 후보와 문 후보는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국민건강지킴이 2012 영양사 전진대회'에 자리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