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가적 지원 등을 약속할 예정이다.
세 후보는 약 한 시간씩 시간 차를 두고 참석할 예정이라 한 자리에 모일지는 미지수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두 후보 간 단일화 실무팀 논의를 이날부터 시작키로 한 만큼 단일화 관련 이슈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기자협회 주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안 후보는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에서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에 자리한다.
이에 앞서 문 후보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차기 정부 지방분권 정책토론회 축사를 할 계획이고 안 후보는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및 토론회 참석자와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