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골프

[전욱휴의 골프 레슨] 20야드 더 늘리자!... 왼쪽 어깨 이동, 상체의 회전

기사등록 : 2019-06-03 05:0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가장 눈에 띄게 거리가 늘어났다면 골퍼의 상체 회전이 커졌다고 볼수 있다. 즉, 가장 쉽게 거리를 더 늘리고 싶다면 상체 회전을 좀 더 크게 하면 가능 하다는 것이다.

상체 회전을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드레스가 가장 중요하다. 백스윙을 만들때 하체를 고정 시킨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하체란 오른쪽 다리에 해당 된다.

동영상 보러가기 ▼

‘20야드 더 늘리자!... 왼쪽 어깨 이동, 상체의 회전’

특히 오른쪽 무릎의 위치가 밀리거나 들리지 않아야 한다. 왼 무릎은 발위에 있는 복숭아 뼈 왼쪽 위 놓이도록 살짝 안쪽으로 옮긴다. 이렇게 되면 하체를 강하게 고정 되어지게 할수 있다.

그리고 상체를 천천히 회전 시킨다. 왼쪽 어깨가 처음부터 몸 앞쪽으로 회전을 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 부터 끝까지 왼쪽에 의해서만 진행 될수 없다. 오른쪽 어깨가 몸 뒤쪽으로 회전을 해 주어야 쉬워진다. 많은 골퍼들이 왼쪽 어깨 위주로 회전을 하려고 해서 몸이 들리거나 백스윙이 힘들다고 한다.

상체가 회전을 최대한 만들게 되면 그 위치에서 5초 이상을 기다린다. 몸의 유연성을 만들기 위한 스트레칭 이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다시 반복 과정을 거친다. 반복 과정을 할때 조금씩 조금씩 상체 회전을 크게 하려고 노력한다. 어깨의 이동이 크게 만들어 지면 몸의 회전에 의한 꼬임이 강하게 되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특히 모든 체중이 오른발 뒤꿈치 쪽에 모여 있게 된다.

이렇게 강한 몸의 꼬임도 하체를 고정 시키려고 해야 최대한의 파워를 만들수 있게 된다. 준비된 동영상을 보면 좀 더 자세히 이해 할수 있다.

Chungolf@gmail.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